국내외 방산 주요 뉴스 (2026.10.12~14)
· @woong
국내
13일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예산 확대 성과와 함께 비리·보안 문제가 집중 제기됐고, 방산 3분기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됐습니다.
1. 방사청 국정감사(10월 13일)
- 업무보고: 무기체계 구매·양산 예산 15조9323억원(+19.4%), 방산 육성 예산 6002억원(+12.4%). (파이낸셜뉴스)
- 한미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국산화 지분 확보 전략이 쟁점이 됐고, 방사청은 미국 함정 1·2번함을 국내에서 건조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LIG D&A 비리: 방사청 공무원 뇌물 공여 혐의로 고위 임원이 구속기소됐고, 1조원대 한국형 전자전기 개발사업 수주 과정도 다뤄졌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개청 이후 뇌물 사건 부정당업자 제재 27건 모두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이코노미뉴스)
- 중소기업 행정 압박: 방사청이 상생을 내세우면서도 일선 중소기업에 행정 압박을 가한다는 지적과 함께 제도 쇄신 요구가 나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방산 기술 유출: 2021년 이후 유출 62건, 이 중 46건(74%)이 2024년 이후 발생했습니다. 2024년 이후 46건 중 41건(89%)이 해킹이었고, 북한 연계 추정 해킹 3건 중 2건은 실제 파일 유출로 이어졌습니다. (뉴스핌)
- 여야 충돌: DMZ 지뢰 폭발 관련 북한 규탄 결의문 채택을 두고 여야가 맞섰습니다. (글로벌뉴스통신)
2. 방산 3분기 실적 전망 하향(10월 12일)
일부 수출 물량 인도가 4분기로 밀리고 환율·매출 비중 변화가 수익성에 부담이 됐습니다. 주된 원인은 폴란드 수출 물량 인도 일정 조정입니다. (시사저널e)
3. 정부, 해외 시험평가장 구축 추진(단독 보도)
무기 수출·현지생산·기술이전·공동개발에 시험평가 인프라까지 묶는 패키지 수출 구상입니다. 후보지로 미국, 중동, 동유럽, 동남아 등 여러 권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4. 한국 기업의 미국 방산 공급망 진입 제안(CSIS, 13일 현지시각)
요격체계 생산 병목인 정밀 볼스크루 부족을 풀기 위해 한국 기업이 미국 방산업체와 협력해 공급망에 들어가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
해외
AUSA 2026에서 한화의 미 육군 신형 자주포 공개와 저가 요격미사일 발표가 이어졌고, 미 국방부는 방산업체 이윤 정책 개편에 나섰습니다.
1. AUSA 2026(워싱턴, 10월 12~14일): 한화 신형 자주포 공개
미 육군과 한화디펜스USA가 12일 M777 견인포를 대체할 차륜형 155mm 자주포 XM1776(MTC)을 공식 공개했습니다. (Army Recognition)
2. 저가 요격미사일 발표 잇따라
- 안두릴 Steelfin, CHAOS Industries VESPID 공개, 레이시온은 로켓 추진형 코요테 발표
- 록히드마틴은 미 육군 차세대 요격미사일 사업에 PAC-3 Edge 제안
- 한 대드론 업체는 연간 1만2000기 요격미사일 생산 계획 공개
(Defense Tech Intelligence Brief, The Defense Post)
3. 미 육군, 동맹국용 무인기·대드론 조달 플랫폼 확대
알바니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이집트, 일본, 쿠웨이트, 모로코, 파나마가 서명식에 참여했습니다. 수출 승인 절차를 미리 마쳐 FMS 준비 기간을 수개월에서 수일로 줄였습니다. (Army.mil)
4. 미 국방부, 방산업체 이윤 정책 개편
업계는 8월 원가 투명성 요구에서 일부 후퇴한 것으로 보지만, 이윤 정책 개편의 파장을 우려합니다. (Inside Defense) 국방부는 배스 아이언 웍스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연 2척 건조를 지지해, FY27 예산 요청의 1척 입장을 바꿨습니다. (Inside Defense)
5. 유럽 동향
- 프랑스: FCAS에서 독일과 결별한 뒤 자체 차세대 전투기 추진 (SSBCrack)
- 영국: 소규모 기업에 군 시험시설을 개방하는 Project Safari 시작 (The Defense Post)
- NATO: 그린케위치 사령관, 바르샤바 안보포럼에서 공격 시 즉시 대응 준비 강조 (Just Security)
6. 중동 정세
사우디는 12일 새로운 공격을 받고 있다며 리야드 공항을 당분간 폐쇄했습니다. 방공 수요가 계속 커질 수 있는 요인입니다. (Just Security)
참고: 레이시온의 SM-3 IB 요격미사일 계약(최대 63억 달러)은 48시간보다 앞선 10월 8일 발표입니다. (RTX)
Sources
- 뉴스핌 – 방산자료 유출 62건
- 파이낸셜뉴스 – 방사청 업무보고
- 파이낸셜뉴스 – 마스가·사이버 해킹
- 파이낸셜뉴스 – 심사비리·중기 압박
- 중앙이코노미뉴스 – LIG D&A 비리
- 글로벌뉴스통신 – 국방위 국감
- 시사저널e – 3분기 실적
- 이투데이 – 해외 시험평가장
- 글로벌이코노믹 – CSIS 분석
- Army Recognition – AUSA 2026
- Defense Tech Intelligence Brief
- The Defense Post – Latest
- Army.mil – UAS Marketplace
- Inside Defense – Business Briefing
- Inside Defense – INSIDER Digest
- Just Security – Early Edition
- SSBCrack – Defence Current Affairs
- RTX – SM-3 IB 계약
